![]() |
서울대병원에 5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는 김경태(왼쪽). |
아주경제=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6일 서울대학교병원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병원 발전기금과 불우환자 지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태는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000만엔(약 1억4000만원), 그 해 말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5만달러(약 5400만원), 지난 9월에는 속초 밥사랑 공동체 어른들에게 1만달러(약 1000만원)를 내는 등 매년 기부활동을 해왔다.
◆국산 골프용품업체 MFS코리아가 제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MFS는 지난해 103만달러에 이어 올해는 136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또 미국 현지법인의 2011년 결산매출은 2680만달러이며 올해에는 3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이 회사는 전망했다.
◆서울YMCA(www.seoulymca.or.kr)는 21일까지 꿈나무 유소년 골프단원을 모집한다. 서류 심사 통과자는 1월 둘쨋주에 개별 통보되며 실기평가는 1월 셋째주에 실시해 4∼8명의 단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은 국내 훈련 비용을 지원받는다. ☎(02)3448-594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