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첫날부터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인근 지역 바이어도 다수가 방문했으며, 특히 사전 매칭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참가한 기업과 제품에 대해 이미 파악하고 참여하는 바이어도 있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느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재생플라스틱제품 제조사인 ㈜성지(화성시, 대표 문종경)는 인도네시아의 H사와 화장용품 포장케이스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 공급 상담을 진행해, 월 100톤(약 240만달러 상당)의 PVC 계약추진 MOU를 체결했다.
배터리 제조업체인 베터리스트(성남시, 대표 최범진)는 인도네시아 최동쪽의 파푸아섬 정부 요청으로 월간 100세트의 배터리 납품협력을 제안했고, 제품 운송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월 170만불, 연간 최대 2,700만불 상당의 배터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홍기화 대표이사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인도네시아 바이어들의 관심으로 G-FAIR 자카르타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때까지 사후관리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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