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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교>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대교문화재단은 5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제2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필리핀 세르요 부마따이 작가 등 16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아동문학상(국내·글로벌), 어린이 창작동시 부문 공모를 통해 전 세계 7개국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에서 입선까지 총 43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내 아동문학상 부문에는 김윤경 씨의 '비밀 씨앗 공방'(장편동화부문), 이순미 씨의 '행복 헌책방'(단편동화부문), 이수경 씨의 '아버지 기다리던 날'(동시부문), 이은경 씨의 '악어가 쿵, 작은새가 포르르'(그림책 부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 창작동시 부문 대상에는 차민정(두호남부초 4년)양이, 금년 신설된 아동문학상 글로벌 부문은 홍콩의 도라 옛 란 짱(단편동화부문)씨와 필리핀의 세르요 부마따이(그림책 부문)씨가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는 총 1억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아동문학상 수상자와 어린이 창작동시 수상단체의 지도자에게는 내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또 아동문학상 부문 수상작은 모두 2013년 대교 단행본 도서와 e-book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에는 국내외 수상자와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 이상배 아동문학인협회 회장, 아동 문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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