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OE는 이날 금융정책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존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도 확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영국은 지난 2009년 3월 이후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영국 정부가 양적완화 정책으로 시중에 푼 유동성은 3750억 파운드(약 654조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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