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 등도 참석해 이를 축하했다.
박재순 사장은 기념식에서 “농어촌공사는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농업근대화 등 농어촌 발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향후에도 기후변화, 시장개방 등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는 농어촌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제 역할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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