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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카드 혜택 (사진:신한카드 홈페이지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스키 시즌이 한참인 요즘 카드사들의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SK카드는 외환카드와 함께 '판타스틱한 스키장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내년 2월 말까지 한다고 전했다.
스키장 장비 30~50% 할인은 물론 웰리힐리파크와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주간권을 단돈 만원에 제공한다. 리조트 내 수영장, 사우나 등 시설도 30% 할인 혜택에 주어진다.
신한카드는 곤지암리조트 이용시 리프트권 10% 할인과 눈썰매장 20%, 패밀리스파 10%, 레스토랑 5%, 골프연습장 10% 할인이 된다. 마이신한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며 내년 2월까지 이벤트 응모를 통해 제휴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무주리조트, 대명리조트 등 국내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권과 장비 임대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준다.
비씨카드는 휘닉스파크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및 임대 결제시 최대 70%까지 깎아주며, 강습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때는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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