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재외국민투표 선거인 22만2389명 중 5만8471명이 재외공관 164곳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4·11 총선 당시 실시된 재외국민투표 3일차 투표율 17.2%에 비해 높은 것이다.
한편 지난 5일 시작된 대선 재외국민투표는 오는 11일 정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을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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