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은 8일 보도자료에서 “‘대풍수’가 지난 10월 이후 연기자들에게 단 한 번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이에 오늘 오후 3시 ‘대풍수’의 촬영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한연노는 “조합원들의 강력한 요구로 촬영 현장 지원방문을 통해 ‘대풍수’의 촬영을 중단시켰다”며 “이로써 오는 12일과 13일 ‘대풍수’의 방영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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