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 등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은 수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을 공격 목표로 설정했다.
반군 관계자는 “시리아 정부군과 군용기가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배치돼 있다”며 “이 공항도 반군의 공격 대상”이라고 말했다.
dpa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은 이날 다마스쿠스로 통하는 모든 도로를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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