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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 쓸 수 있는 길 "전우치처럼 뛰어다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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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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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전우치처럼 뛰어다닐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은 러시아에서 열린 ‘Archstoyanie festival’로 축지법을 쓸 수 있는 빠른 길이라는 이름의 길이다.
 
이 길은 약 170m 길이의 트램펄린으로 이뤄져 있으며 트램펄린이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 비해 한번에 멀리 뛰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누리꾼들은 나도 저 길 뛰어보고 싶다”, “신기하다”, “재밌을거 같아. 맨날 맨날 운동하러 저 길 뛰어다닐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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