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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오른쪽)과 디제이 마우리&모라. 플럭서스 제공 |
지난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로드투울트라'에서 호란은 미국 디제이 듀오 마우리&모라와 함께 무대에 섰다. 화려한 디제잉이 시작된 가운데, 호란은 디제잉에 맞춰 노래 '팔로우 미'를 불렀고 관객들은 무대에서 열광적인 환호로 보답했다.
호란의 등장에 국내 팬들의 환호는 뜨거웠다. 분위기에 고무된 마우리&모라는 태극기를 펼치며 팬들에게 보답했다.
한편, 로드투울트라는 디풀로우와 하드웰 등 미국과 유럽, 일본을 대표하는 디제이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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