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교보증권은 해외선물과 FX마진 거래용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프로베스트 케이 글로벌(Provest K Global)’을 오픈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규 HTS는 빠른 주문 체결과 안정적인 주문 환경을 위해 서울 상암동과 목동에 설치된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전산 허브에 직접 주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차세대 HTS 오픈을 기념해 모든 거래 고객에게 LG 쿼드비트 이어폰을 지급하고 거래 재개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해외선물, FX마진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은 가까운 교보증권 지점과 은행을 방문해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를 참조하거나 교보증권 파생상품팀(02-3771-9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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