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CJ제일제당은 프리믹스 신제품인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믹스’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호떡 1만장에 해당하는 제품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믹스’의 이번 기부는 유명 여성 포털사이트인 ‘아줌마닷컴’과 공동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특히, 소비자들이 기부에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응모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기부를 원하거나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12월 11일부터 오는 2013년 1월 20일까지 ‘아줌마닷컴’ 웹사이트(www.azoomma.com)의 ‘레드하트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웹사이트 안에서는 소비자들이 게임 참여 등의 3가지 응모 방법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호떡 1만장을 적립하게 되며, 행사 종료 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실제 호떡을 만들 수 있는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믹스’ 제품을 기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본인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경우, 자원봉사 참가자에게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믹스’ 제품을 증정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이 기부에 참여한 ‘호떡기부왕’을 선정에 경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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