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자 하는 취지의 공모전에서 받은 시상금인 만큼 시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이같은 결정을 했다.
김정석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미래의 시흥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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