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경부는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를 발족해 우리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신속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지경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수출, 외국인투자, 해외바이어 동향, 에너지수급 및 가격, 물품사재기, 원자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종 에너지 및 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직원들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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