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서 지난 3월부터 환경이론 교육과 아차산·왕숙천 등 현장 생태교육을 마친 20여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하여 매년 어린이 생태탐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생태탐사단을 수료한 어린이는 344명이다.
구리의제21 관계자는 “생태탐사단원들은 수료식 이후에도 녹색도시 구리시를 위해 자발적인 환경지킴이로 지속적인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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