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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생명의 집에서 전문의료진이 피부 건조증으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노인들에게 기증받은 ‘아토홍 겔’을 발라주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올바이오파마는 1000만원 상당의 보습화장품을 전국의 장애인 및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한올바이오파마가 전달한 아토홍 겔과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 제품은 모두 한올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비타민 B12를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피부 건조 가려움에 대한 진정효과를 높여준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데 피부 진정효과가 높은 아토홍 화장품으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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