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매년 200명씩 5년간 1000여명의 수술을 실시할 계획으로 고려대의료원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주체로 구성되며 국내 유일의 외과수술 비영리단체(NGO)인 GIC(Global Imaging Care)가 함께 진행한다.
또 연기자 겸 가수 엄정화 씨가 이번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고 함께하기로 했다.
김린 고려대의료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려대의료원의 인술이 빛을 발해 미얀마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많이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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