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여객터미널 1층 버스 승강장 지역에 흡연장 3곳을 마련,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후에도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민원이 지속적 발생함에 따라 추가로 실외 흡연장 3곳을 조성하는 한편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
인천공항은 내년 1월부터 중구청의 협조 하에 지정장소 외에서 흡연 때 대대적인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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