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분 누빈 기성용, 교체 후 실점한 스완지 토트넘에 0-1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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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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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3)이 75분여 동안 경기장을 누볐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16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는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0분 루트 무어와 교체돼 나갈 때까지 75분여를 뛰었다.
 
기성용은 후반에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기도 하며 경기 내내 공수 양면에서 힘을 보탰지만 기대했던 시즌 첫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몇 차례 패스 실수까지 보여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6승 5무 6패 승점 23점으로 10위에 머물렀고 토트넘은 9승 2무 6패로 승점 29점을 기록해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저메인 데포와 카일 워커 등을 앞세워 스완지시티의 골대를 쉴 새 없이 위협했다.
 
하지만 스완지시티는 토트넘의 공격을 막는 데에 급급해 간간이 찾아오는 역습의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후반에도 토트넘의 데포와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슈팅이 이어지는 등 내내 압박을 받던 스완지시티는 결국 후반 30분 수비수 얀 베르통언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기성용이 교체된 직후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워커가 오른쪽 측면에서 차올린 공을 베르통언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점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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