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시청 어린이집 7세반 원아 29명과 인솔교사가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네고, 산타클로스와 함께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는 방한 중(11일~27일) 병원, 유치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시장 집무실에서 마띠 헤이모넨(Matti Heimonen) 주한핀란드 대사와 면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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