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는 교과부·시,도 교육청·국립대학·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 및 장애인 고용 확대를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들 기관에서 진행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52건 중 사전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한 12건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또 교과부 소관 모든 기관의 장애인 고용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평가단으로 참여해 사례발표를 듣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평가했으며, 금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우수사례를 확산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선도적으로 추진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장애인의 잠재력을 내 일터의 잠재력으로 활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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