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방글라데시에 정보통신 교육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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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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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 교육부 3600만弗 ICT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 수주

지난 14일 방글라데시 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 계약 조인식 후 LS전선 솔루션사업부장 신상훈 이사(오른쪽)와 방글라데시 교육정보통계국장 아산 압둘라가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S전선은 지난 14일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 교육정보통계국이 발주한 3600만 달러(한화 약 400억원) 규모 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수도 다카를 비롯한 128개 우파질라(우리나에 읍에 해당)에 정보 통신 기술 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LS전선은 교육훈련센터 건설, 네트워크 시스템 및 장비구축·교육용 콘텐츠 개발·교육커리큘럼 개발 등 정보통신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반 사항을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2013년 한 해 동안 현지에서 정보통신 교육을 책임질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32명의 후보자를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선발, 한국으로 파견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향후 방글라데시 128개 우파질라의 교육센터에서 매년 470명의 교사가 훈련을 받는다.

LS전선 측은 방글라데시 전체 480개 우파질라 중 128개 지역의 정보통신 교육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진행으로 향후 진행될 8000만달러(약 866억원)규모의 잔여 358개 지역 프로젝트 수주 전망도 밝아졌다고 설명했다.

2007년 코이카의 무상원조 사업인 ‘방글라데시 교육통계청 ICT 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LS 전선은 사업종료 후에도 꾸준한 사후 지원을 통해 본 사업을 코이카의 가장 성공적인 해외 사업 중 하나로 만들었으며 방글라데시 정부 기관평가에서도 최상위를 기록하는 등 이미 그 기술과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 계약과 더불어 LS전선은 이미 지난 7월부터 방글라데시 전력청으로부터 수주한 1900만달러 (약 204억원) 규모의132kV와33kV 전력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뿐만 아니라 미얀마·라오스 등 신규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솔루션사업부장인 신상훈 이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제3국의 IT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 정보통신 인프라 분야에서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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