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나비쌀, 사계절이사는집 등 올해 고품질 브랜드 쌀 12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상을 받은 ‘동의보감’(주흥미곡종합처리장)쌀은 2011년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 12개 브랜드 쌀 이외에 2년이상 12개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Love米로 지정된 쌀은 프리미엄호평(강진농협쌀공동법인), 달마지쌀골드(영암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방아찧는날골드(이택미곡종합처리장), 생거진천쌀(진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7개 브랜드이다.
고품질 브랜드쌀 시상식은 오는 20일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12개 브랜드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의 기념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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