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드라이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클라우드 서비스 ‘N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이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N드라이브는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 공간으로 문서·음악·사진 등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자동올리기 기능은 일일이 업로드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의 파일을 자동으로 N드라이브에 저장한다.
PC를 포함해 1300만명이 이용 중인 N드라이브에는 45억개의 이미지·8억개의 문서 파일·64억개의 음악 파일 등이 보관돼있다.
NHN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친구에게 N드라이브 앱을 추천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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