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3개월 만에 또 절도..짐 들어주던 어린이 성추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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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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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어린이가 한 할아버지의 짐을 들어주겠다고 다가갔다가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70대 남성은 출소한 지 석 달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전주 완산경찰서는 짐을 들어주던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A(7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경 전주시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자신의 짐을 들어주겠다며 다가온 B(10)양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전주시 완산구 남부시장 인근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가 훔친 금품은 과일과 부탄가스 등 30여만 원 상당이다.
 
조사 결과 A씨는 절도죄로 복역한 전과범으로 드러났다.
 
그는 2년 4개월을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9월 출소한 지 3개월 만에 또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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