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대한결핵협회의 결핵퇴치 사업과 중·고등학생 결핵검진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는 결핵예방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가 결핵관리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시행령 제8조에 의거 대한결핵협회 주관으로 모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은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공공기관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당 300원씩 판매하고 있다.
한편,도내 결핵 발생 학생은 2010년 171명, 2011년 329명, 2012년 11월 말까지 214명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