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5층짜리 건물 1층 자동차수리 가게에서 화재가 일어나 2층에 근무하던 A(23)씨 등 8명이 다쳤다.
이들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 불로 가게 내부와 집기류가 탔으며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가게 안에 압축기가 놓여 있었다"는 가게 주인 진술에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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