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영어실력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현영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21일 SBS '고쇼'에 출연한 김영철과 전현무는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이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냐?"고 정치 문제를 묻자 옆에 있던 현영이 "그건 너무 정치적인 질문을 한다"고 핀잔을 줬다.
두 사람의 영어 대화를 못 알아듣고 있던 출연진들은 현영이 영어를 알아듣자 놀라워했다.
이에 현영은 "남편이 외국계 회사 다닌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현영은 지난 3월 4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 씨와 결혼했으며 8월 딸 다은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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