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 방문에는 김병하 도시안전실장, 류경기 대변인, 이평규 비상기획관 등 서울시 간부 10여명도 함께한다.
박 시장은 먼저 1사단 도라대대를 방문해 전방 철책구간과 장병들의 생활관을 돌아보고 제 3 땅굴도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공동경비구역 JSA대대로 이동해 판문점을 살펴본다.
박 시장은 "안보의식이 투철한 국군장병들이 전방에서 수도 서울과 대한민국을 지켜주기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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