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라' 잔소리 남편에게 통했다! 반면... 아내에게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24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살 빼라' 잔소리 남편에게 통했다! 반면... 아내에게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살 빼라 살빼라!’ 과연 잔소리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최근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대학 심리학자들이 20대 신혼부부 165쌍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남편은 '살 빼라'는 강한 비판을 받을 때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혀졌다.
 
반면, 아내는 남편의 질타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어 살 빼라는 잔소리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와 잔소리 효과에 대해 연구진은 남편들은 동정보다는 지속적 비판에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반대의 행동특성을 보이며 이는 다이어트와 운동의 시작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