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최근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삼성물산 컨축 헬스케어팀 임직원들이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직장에서의 팀워크와 화합을 위해 임직원 단체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82개 팀이 참여한 이번 사진 콘테스트 행사에서는 건축 헬스케어팀이 1등을 차지했다.
참가팀들은 산타 복장 등 다양하면서도 개성 있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많은 팀원이 참여해 팀의 화합을 보여주면서 개성이 가장 잘 표현된 사진이 수장작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013년은 기업 경영환경이 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직원들의 화합과 팀워크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삼성물산은 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백일장 대회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소풍, 임직원을 위한 주말농장 등 다양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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