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봉 한국감정원장(오른쪽)이 서울 강서구 가양3동 소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연말연시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석해 독거노인에게 목도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감정원] |
이날 행사에는 강서 지역 독거노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목도리·장갑 세트가 전달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감정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과 쌀 등의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자연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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