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강서지역 독거노인에 목도리·장갑 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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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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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봉 한국감정원장(오른쪽)이 서울 강서구 가양3동 소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연말연시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석해 독거노인에게 목도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감정원]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한국감정원과 강서구휴먼희망일터가 26일 서울 강서구 가양3동 소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연말연시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 지역 독거노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목도리·장갑 세트가 전달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감정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과 쌀 등의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자연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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