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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세럼 인퓨전>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스티 로더는 지난 21일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세럼 인퓨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일명 갈색병의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접목한 제품으로, 오존을 비롯한 환경 공해 물질이 심각하게 눈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에스티 로더는 최근 연구를 통해 눈가 피부가 얼굴의 다른 피부보다 40% 더 얇고, 오존 및 오염 물질 등의 침투성이 5배 더 높아 피부 본연의 에너지 감소와 피부손상 및 자극 증가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렇게 자극에 민감한 눈가 피부를 위해 이번 제품은 오존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줄 뿐 아니라 주름, 붓기, 다크 서클, 건조 함 등 눈가에 나타나는 다양한 노화증상을 감소시켜준다.
회사 관계자는 "갈색병 아이세럼은 지난 30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갈색병의 전설을 이어갈 또 하나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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