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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T 서초올레캠퍼스에서 아름다운 KT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전사성과우수상을 받은 강이환팀장, 현병두 매니저, 조태봉 매니저, 이석채 회장, 박형삼 매니저, 이재옥 매니저. |
시상식에서 이석채 회장은 아름다운 KT인으로 선정된 3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초대 아름다운 KT상에는 10년간 러시아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이재옥 매니저와 여수엑스포 참여국가에 대한 IT지원으로 KT와 대한민국의 이미지 개선에 공헌을 한 박형삼, 조태봉 매니저가 선정됐다.
상은 사내외에 추천된 사회공헌 우수직원을 추천 받아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사내의 경우 사내 인트라넷 포상 게시판을 통해, 사외는 각 지역의 인사부서를 통해 전화나 메일로 추천받았다.
아름다운 KT인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포상휴가 5일을 주고 KT대상 후보자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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