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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뷰 시리즈 100만대 돌파…4:3의 매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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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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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옵티머스 뷰 시리즈가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4:3 화면 비율의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사진은 모델이 지난달 출시된 ‘옵티머스 뷰 2 핑크’를 선보이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전자의 옵티머스 뷰 시리즈가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와 옵티머스 뷰2 등 ‘뷰 시리즈’의 국내 총 판매량이 최근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LG전자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2(MWC2012)에서 5인치대 화면에 4:3 비율을 적용한 ‘옵티머스 뷰’를 선보여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3월 국내 시장에서 출시한 뒤 9월에 옵티머스 뷰2를 잇따라 내놓았다.

‘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4대3의 비율의 화면으로 가독성과 텍스트 입력 환경을 대폭 강화한 점이다.

특히 ‘옵티머스 뷰2’는 좌우와 상하 베젤를 전작인 ‘옵티머스 뷰’보다 7㎜, 5㎜를 줄여 아담하면서도 4;3 화면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또 Q슬라이드,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쓰는 Q리모트, 두개의 화면을 겹쳐서 볼 수 있는 Q트랜스레이터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체조국가대표인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고 핑크 색상을 출시하는 등 여성 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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