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만만치 않다”며 “1월 2∼4일 3일간 당 상임고문 및 전직 대표, 시도당위원장 그룹별로 모셔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계파 갈등을 막기 위해 중지를 모아 한 분을 추대하는 결론을 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추대가 불가능하면 선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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