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후배가수 스피드 '작은 음악회' 전격 출연

스피드 멤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다비치 강민경이 후배그룹 스피드의 작은 음악회에 출연한다.

그룹 스피드의 노래 '슬픈약속' 피처링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강민경은 31일 오후 6시 열리는 작음 음악회에도 출연한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230명의 팬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다. 스피드 멤버 개별 무대로 준비했으며, 강민경을 비롯한 더씨야도 출연할 예정이다.

230명을 위한 스피드의 작은 음악회는 스피드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회사메일을 통해 7150명이 신청했다. 평균 3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28일 공개된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연기파 배우 김영호가 출연했다. 스피드의 '슬픈약속'은 내년 1월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