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전 공무원들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송한 새해 `격려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은 지난 5년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구제역과 태풍 같은 여러 재난 극복에도 최선을 다해줬고, 이번 선거에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해준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새해 더욱 건강하고 복 많이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