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5분 전 피자 배달이 신년계획?…네티즌 "알바생이 무슨죄"

새해 5분 전 피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새해 5분 전 피자 배달 계획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3년 신년계획으로 '정확히 12시 5분전에 피자를 시키고 배달오면 작년에 시킨 피자가 왜 지금오냐고 따진다'라고 적혀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저걸 신년계획이라고 세우냐" "알바생이 무슨죄라고" "다른 신년계획을 세워라" 등 질타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