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RFID 추진관련 인근 지자체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권주홍)가 임시회 기간중인 4일 쓰레기종량제 추진에 따른 RFID 방식(개별 배출량 측정하는 무선인식칩무선) 시행, 인근 지자체를 찾았다.

이날 보사환경위 위원들은 RFID 방식을 시행하고 있는 금천구 신도 브래뉴 아파트를 방문해 이용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용실태를 파악했다.

또 RFID 차량계근 방식에서 납부필증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중인 안산시를 찾아 처리방식 변경 경위 등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현장활동은 앞으로 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종량제 시행 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의정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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