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어떤 정부보다도 어떤 대통령 당선인보다도 여성의 행복과 자아실현, 그리고 사회진출에 관해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박근혜 당선인.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의 첫번째 여성가족부 내정자로 지명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깨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당분간은 성실하게 청문회에 임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여성 정책이 이제 세계와 겨룰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