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놔라" 50대 목수 크레인에 목매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50대 목수가 크레인에 목을 매 숨졌다.9일 오전 2시1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장에서 A(55)씨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A씨는 1월부터 받지 못한 임금을 지급을 요구하며 60m 높이의 크레인에 올라가 죽겠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출동한 119구조대는 출동했지만 짙은 안개로 구조에 애를 먹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