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통일문화정책 토론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올해 5차례 통일문화정책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북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고 행복한 통일 시대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1차 토론회는 27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남북 문화 교류 전망’을 주제로 열린다.

새 정부의 대북 정책 환경과 목표, 국정과제 등을 살펴본다.이를 토대로 남북 문화 교류를 전망해본다.
통일연구원 조한범 선임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하며, 정영철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와 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5월에는 ‘남북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남북기본합의서 문화 분야 후속 의제 제안’을 논의하고, 7월에는 ‘분단으로부터 기인한 문화 갈등의 현주소 및 갈등 해소방안’에 대해 토론한다.(02)2669-9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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