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 자치단체장은 협약을 통해 각 도시의 비전과 입장을 공유하며 시화호권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함께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시화호권에서 개발이 진행 중인 시화MTV와 송산그린시티 등 각종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각 도시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공조하고, 시화호권 주변지역의 생태·환경의 보전과 문화·관광자원의 가치증진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화호를 끼고 있는 3개시의 전체 인구는 170만명에 이르며, 면적은 서울시의 1.6배인 972.8㎢에 달한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국제공항 및 항만이 인접해 있고 개발가용지가 많아 앞으로 서해안권 시대를 열어갈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화호는 국가에 의한 대단위 간척종합개발사업계획에 따라 1987년 착공해 1994년 완공된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길이 12.7㎢의 주방조제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바다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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