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치매보장 특화 '시니어보장보험1306' 출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메리츠화재는 시니어 계층들을 대상으로 치매보장을 특화한 건강보험 ‘무배당 The즐거운 시니어보장보험1306’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보장을 특화해 건강할 때 예방에서부터 발병 시 진단 및 치료, 발병 후 요양까지 토탈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장기요양급여금을 추가 보장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사전 예방단계로 전문의료진상담, 치매진단검사 우대 등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단 및 치료 시에는 전문 의료진의 치료보조 서비스와 업계 최초로 전문 인력(치매예방관리사, 치매전문요양보호사) 방문서비스도 제공된다.

발병 후 요양 시에는 환자와 부양가족을 위한 가사도우미, 방문목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치매와 활동불능을 유발하는 뇌질환진단비와 심장질환진단비, 당뇨합병증진단비 등 시니어 3대 질병 보장을 강화했다.

이 상품의 ‘시니어 프리미엄 플랜’을 가입할 경우 월납보험료는 치매에서부터 소득, 노후보장은 물론 시니어들의 질병, 상해 예방까지 보장해 준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부장기요양급여금 특약도 신설했다.

부부가 함께 이 특약에 가입할 경우 각각 가입했을 경우와 대비해 보험료가 15.4%할인되며, 부부 중 한명이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남은 배우자의 장기요양급여금 보험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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