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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해피예스 봉사단원들이 당진 우양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클레이 공예를 함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 5기가 당진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해피예스 5기 봉사단이 당진 우강 초등학교에서 봉사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는 ‘해피예스 봉사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해피예스 봉사단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우강 초등학교는 전교생 124명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한 학급씩으로 구성된 작은 학교지만 1929년에 개교해 8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 지역 명문 초등학교다.
107명의 해피예스 단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페인트칠 및 벽화 그리기는 물론 클레이·구슬공예, 영어 및 수화 노래 배우기 등 교육활동과 난타·태권무·악기 연주 등의 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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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해피예스 봉사단원들이 당진 우양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실 복도에 벽화를 그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해피예스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후된 실내 복도 벽을 닦고 숲의 모습과 밤하늘의 별자리를 배경으로 한 벽화를 그리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재민(우송정보대, 2학년) 학생은 “벽화 하나로 학교가 화사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많이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종인 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단순히 보이기 위한 것을 넘어서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며 “고객의 사랑을 받은 만큼 되돌리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 해피예스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요 대학 내 환경 캠페인, 어린이 스포츠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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