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해복구 작업·피해예방 총력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수해복구 작업과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 공장, 상가 등의 침수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공무원, 군인 등 250여명을 긴급투입해 응급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 관련부서 관계자들로 하여금 농작물·하천·산림·도로등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상청 예비특보 발효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전직원에 대한 비상근무태세확립과 재해예상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피해예방조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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