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촬영지 물색위해 중국 방문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 제작팀이 촬영지 헌팅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17일 보도했다.

또한 17일 ‘트랜스포머4’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사는 중국 충칭(重慶)시 우룽(武隆)현 정부와 ‘트랜스포머4’ 촬영지 헌팅 관련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파라마운트사 측은 “제작진의 우룽 방문은 이미 여섯번째"라며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가진 곳을 본 적이 없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제작팀은 우룽지역 사진 수 만장과 동영상 자료를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건넸으며 그 역시 우룽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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