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김윤희 부사장 사임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양그룹 김윤희 부사장이 사임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지난 12일 김 부사장이 퇴임하며 보유주식 2840주 임원 공시의무가 없어졌다고 18일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동양사태로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가 해체되며 김 부사장을 비롯해 임원들도 사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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